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는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출시하자마자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기 전면의 80% 이상을 화면으로 채워 화면 안팎의 경계를 허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S8/S8+는 몰입감과 입체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크기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고동진 사장
고동진 사장
갤럭시S8 S8+는 세계 최초로 10나노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10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는 소비 전력은 더 낮음에도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1% 이상 향상돼 더 효율적인 구동을 자랑한다.

카메라 기능도 더 강력해졌다.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오토포커스 기능이 적용된 전면 카메라를 적용해 고품질 셀카 촬영이 가능하고,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가 적용된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밟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 프로 모드 설정으로 갤럭시S8/S8+의 카메라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 누구나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손 끝 스와이프로 더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 한 손으로 촬영하는 환경에서 편리성을 더 높였다.
새로운 방식의 지능형 인터페이스인 빅스비(Bixby)가 적용돼 호평받고 있다. 빅스비는 사용자 사용 패턴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러닝 기술을 채택해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제품 경쟁력으로 스마트폰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려 한다”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 완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