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공식 데뷔한다.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김연정 씨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좋은 아침` `해피투게더` 등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한편,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까치발 소년` 박성우가 캐스팅됐다.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