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일본 도쿄 데이트 포착` 디스패치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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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송중기 송혜교를 꾸준히 취재한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5일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았음에도 함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취재의 목표는 열애가 아닌 결혼이었기 때문.이날 공개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보면 지난 겨울부터 오랜 시간 취재해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일본 도쿄 데이트까지 포착한 것.사진과 함께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송중기가 이날 도쿄에서 진심을 털어 놓았다"고 전했다.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초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송중기와 송혜교는 자주 언급됐으며 나아가 열애설까지 불거졌다.지난달에는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발리 현지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를 봤다는 목격자와 통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목격자는 "송중기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 체크아웃하는 날 차 두대로 이동. 한 대에 송중기 포함 여자 세 명 남자 세 명이 탔다"고 말했다. 송혜교를 봤냐는 물음에 "네 있었다"고 답했다.이 목격자는 송혜교 영상도 있느냐는 말에 "그걸 공개 포스팅하지는 않았다. 차를 타고 내릴 때는 따로 따로였다. 같은 차를 탔는데 타고 내릴 때는 따로 타고 내렸다"고 전했다.이어 "그 둘이 연인인지는 모른다. 둘이 같이 발리에 있었다는 것 밖에는"이라고 말했다.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의 뜻은 긴급보도로 사전적 의미에는 신속함, 특전, 파견 등이 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신속하다는 의미구나", "디스패치, 긴급보도란 뜻이네", "디스패치, 매체 성격이랑 잘 맞는 단어네요 대단해" “묵혀둔 사진도 많겠지” “디스패치가 또 해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