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과 이정진이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진행자로 나선다. 헤일로(디노, 인행, 오운, 재용, 희천, 윤동)는 2014년 `체온이 뜨거워`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루키 보이그룹이다. 오는 6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기여기’로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민배우 윤다훈과 이정진이 이들의 쇼케이스 진행을 수락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의 인연은 새롭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아또르(ATOR)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작됐다. 배우 윤다훈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이정진, 헤일로가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이 맺어졌고, 앨범 준비기간 동안 연습에 매진하는 헤일로의 성실한 모습을 지켜본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제안, 자연스레 쇼케이스 MC로 파격 지원사격에 나서는 훈훈한 의리를 보인 것.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두 배우가 헤일로 멤버들을 재능 있는 후배들이라며 애정하였고 실제 연습실을 찾아 자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컴백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닿아 감사할 따름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우 윤다훈과 이정진이 진행자로 나서는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헤일로는 이날 정오 신보 공개 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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