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 이름 `롯데지알에스`··"글로벌 외식기업 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리아가 롯데지알에스(LOTTE GRS)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방합니다.롯데지알에스는 롯데 글로벌 레스토랑 서비스(Lotte Global Restaurant Service)의 영문 약자로, 외식 전문 서비스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비전이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롯데지알에스로 이름을 바꾼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창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총 7개 브랜드, 약 2천5백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7개국에 약 290개의 매장을 운영중입니다.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1979년 소공 1호점 개점 이후 38년간 외식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 외에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