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내수경기의 더딘 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업과 사업시설관리업이 각각 16%(287개), 32%(128개)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과 전기가스증기및공기조절공급업은 각각 10.3%(143개), 255.6%(230) 설립이 증가했다. 수출호조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확대 등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법인대표의 연령별 분포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40대는 7.9%(226개) 늘고, 30대는 8.3%(139개) 감소했다. 60세 이상은 10.0%(66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25개(33%), 경기 1796개(24.5%), 부산 355개(4.8% 순으로 설립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