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관계자는 “올초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 보험 가입자를 우대하려고 ‘에코 마일리지 특약’의 최고 할인율을 40%로 높이고 할인구간을 1만8000㎞까지 확대한 것이 손해율을 낮춘 주요 요인”이라며 “에코 마일리지 특약 가입률은 지난해 말 57.1%에서 지난 5월 71.2%로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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