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정민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예능드라마’라는 신선한 장르로 웃음과 재미를 안기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헐레 역으로 출연 중인 이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은 물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녀만의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정민은 극중 이순태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와 함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짓고 있어 선후배간의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부녀같은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말숙이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와 함께 무표정한 표정을 짓다가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친자매 못지 않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극중 벌떡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손수민과 함께 촬영 쉬는 시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호진PD와 라준모PD를 향해 장난스러운 손짓을 건네며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정민은 극중 광재(차태현)의 회사 월드기획의 여성 듀오 ‘헐레벌떡’의 헐레 역을 맡아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퍼포먼스가 강한 행사용 그룹으로 여성 노라조 못지 않은 끼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앞서 이정민은 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 tvN드라마 ‘미생’, ‘응답하라1994’를 더불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독립 영화 ‘NULL’, ‘산책’, ‘바캉스’, ‘일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의 길을 천천히 밟아왔다. 이정민은 이처럼 탄탄한 작품성과 안정된 연기력을 통해 그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한편,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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