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대림산업, 산·바다 품은 영종하늘도시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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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대림산업이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공급하는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을 차지했다. 인근 운남동에 지난해 분양한 577가구 규모 1차 단지에 이어 총 2097가구 규모 브랜드 단지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으로 구성된다. 1520가구 규모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으로 구성했다.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 등이다.
영종도 내에서도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산과 바다 조망을 두루 확보했다. 단지 동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영종대교, 청라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석화산과 근린공원이 있어 녹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에 입지해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인근에는 레일바이크, 억새원, 캠핑장 등이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양옆으로는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맞은편에 영동하늘도서관이 있고,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운서초, 영종초, 하늘초, 영종중이 멀지 않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과학고 등 지역 내 우수학군이 인근에 있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도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북인천톨게이트를 통과하면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다.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인 제2여객터미널도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앞으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 아일랜드,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인근에 예정돼있다.
단지는 대부분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 구조로 설계됐다. 집안 모든 벽에는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부와 인근 공항, 카지노 등 야간 교대 근무자를 위해 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60㎜ 두께 바닥차음재를 활용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가구마다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으로 구성된다. 1520가구 규모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으로 구성했다.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 등이다.
영종도 내에서도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산과 바다 조망을 두루 확보했다. 단지 동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영종대교, 청라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석화산과 근린공원이 있어 녹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에 입지해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인근에는 레일바이크, 억새원, 캠핑장 등이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양옆으로는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맞은편에 영동하늘도서관이 있고,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운서초, 영종초, 하늘초, 영종중이 멀지 않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과학고 등 지역 내 우수학군이 인근에 있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도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북인천톨게이트를 통과하면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다.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인 제2여객터미널도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앞으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 아일랜드,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인근에 예정돼있다.
단지는 대부분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 구조로 설계됐다. 집안 모든 벽에는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부와 인근 공항, 카지노 등 야간 교대 근무자를 위해 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60㎜ 두께 바닥차음재를 활용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가구마다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