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혁신적 디자인과 조경 적용…광주 랜드마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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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아이파크’는 단순한 생활공간 수준의 아파트가 아닙니다. 생태연못과 소나무로 조성된 ‘학의 숲’, 제주에서 이식해 조성한 팽나무 숲 등 기존 아파트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특화 조경을 적용했습니다. 이 단지가 광주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은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을 받은 소감으로 “기쁨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이파크 브랜드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를 표방한다”며 “여타 단지가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혁신적 디자인과 조경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취임한 김 사장은 그간 현대산업개발의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은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5172억원을 기록했다. 뛰어난 상품 기획력과 혁신 의지가 바탕이 됐다.
김 사장은 “‘아파트는 다 똑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며 “무등산 아이파크는 녹지공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조경면적을 대지면적의 약 43%까지 끌어올렸다”고 했다.
김 사장은 “아이파크 아파트가 들어설 때마다 해당 지역 경관이 한층 더 나아진다는 평가가 나오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 설계와 디자인에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은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을 받은 소감으로 “기쁨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이파크 브랜드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를 표방한다”며 “여타 단지가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혁신적 디자인과 조경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취임한 김 사장은 그간 현대산업개발의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은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5172억원을 기록했다. 뛰어난 상품 기획력과 혁신 의지가 바탕이 됐다.
김 사장은 “‘아파트는 다 똑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며 “무등산 아이파크는 녹지공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조경면적을 대지면적의 약 43%까지 끌어올렸다”고 했다.
김 사장은 “아이파크 아파트가 들어설 때마다 해당 지역 경관이 한층 더 나아진다는 평가가 나오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 설계와 디자인에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