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은 건설 토목 조경 전문업체로 1988년 설립했다. 2000년에 주택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엔 라인에서 라인건설로 상호를 변경했다.

라인건설 이지더원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평면 특화를 통해 경기 판교신도시 등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판교신도시에서는 포켓발코니를 처음 선보여 특색 있는 주거문화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았다.

부산 정관신도시, 세종, 경기 화성동탄, 경남 진주·양산 등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왔다.

건설협력증진대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다대포 연안정비사업,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조성공사, 아산탕정지구 조성공사,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등을 진행했다.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 AA, 주택도시보증공사 A+, 주거래은행 신용평가등급 AA 등 우량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인건설은 2017년 도급 순위 40위를 달성했다.

라인건설은 2004년 11월 창단한 ‘라인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후원, 희망의 아동센터 고치기 등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라인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