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발지를 발굴해 민간 최초로 융·복합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를 제공할 다수의 산업단지와 교육, 문화, 상업 등이 결합된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디케이도시개발(DK도시개발)은 업계 최초로 독립된 도시개발 브랜드인 ‘메트로파크씨티, 로열파크씨티, 아라파크씨티’ 등의 상표 특허를 출원했다. 11개 역세권의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 도심권과 연결되는 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의 광역교통망을 갖춘 곳이다. 2만2077가구에 달하는 메트로파크씨티Ⅰ~Ⅵ와 1만1286가구의 아라파크씨티Ⅰ·Ⅱ, 1만8615가구의 로열파크씨티Ⅰ~Ⅴ 등이 대표적인 개발 실적이다.
디케이도시개발(DK도시개발)은 2001년부터 서초 1, 3, 5차 e편한세상을 시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 본격적인 도시개발에 착수해 로열파크씨티Ⅰ 도시개발사업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약 10년 넘게 도시개발사업에만 집중하고 있다. 개발한 사업지는 모두 544만7171㎡에 5만1987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