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엉덩이 운동’에 집중하는 이유를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사유리와 함께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사유리는 “결혼관이 확고해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고 하더라”는 MC들의 질문에 흑인가수 에이콘을 언급했다.사유리는 “에이콘이 부인이 네 명인데 엉덩이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내가 다섯 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고 엉뚱함을 드러냈다.그는 또 “가슴성형 비용으로 난자 냉동보관을 했다”며 “아이를 낳고 가슴성형을 할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했다.한편 사유리는 “미국에 비욘세가 있다면 한국에는 내가 있다”라며 뒤태 자신감을 드러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