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 이어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도 임금의 일부를 협력사와 나누는 `임금 공유`에 나섭니다.SK인천석유화학은 최남규 사장과 협력사 5곳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년 임금의 일부를 떼어내 회사 성장에 기여한 협력사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행복한 나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또 전체 임직원의 95%가 참여해 마련한 2억 원 규모의 기금을 다음달 협력사 16곳의 직원 286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SK인천석유화학은 또 올 하반기부터 인천에 기반을 둔 협력사 5곳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협력사 우수 직원에게는 SK 기술인증서를 발급하고 포상도 할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