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만성 체증에 시달리던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구리시청~서울외곽순환도로~국도 43호선~포천시청) 68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된다.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도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