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첫 촬영을 마쳤다. 정채연은 극중 이연희의 아역을 맡았으며 며칠 전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첫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정채연은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정채연은 힙합 아티스트 산이와 함께 ‘러브어게인’을 촬영 중이다. 정채연은 국내 일부 촬영을 마친 상태로, 국외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김태희’로 유명한 치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러브 어게인`은 6월 중 크랭크인 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은 ‘러브 어게인’ 촬영차 2박 3일 일정으로 28일 오전 출국해 30일 입국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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