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상품·전략사업본부 부문으로 '격상'…"사업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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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상품사업 및 전략사업본부를 '부문’으로 격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본부가 독립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 해당 부문은 이번에 승진한 이진원 부사장, 하송 부사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두 부문은 사실상 별도 회사와 같이 독립성을 갖춰 움직인다. 앞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면서 독립적인 운영이 필요한 부서가 있을 경우 셀(Cell)로 승격, 사업 실행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천준범 위메프 경영지원센터장은 "회사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해온 상품사업 및 전략사업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부문으로 격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기존의 마케팅, 인사, 법무 등 스탭(Staff) 부서의 기능을 사업 본부로 이관해 '셀(Cell)'로 조직을 개편한 바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두 본부가 독립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 해당 부문은 이번에 승진한 이진원 부사장, 하송 부사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두 부문은 사실상 별도 회사와 같이 독립성을 갖춰 움직인다. 앞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면서 독립적인 운영이 필요한 부서가 있을 경우 셀(Cell)로 승격, 사업 실행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천준범 위메프 경영지원센터장은 "회사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해온 상품사업 및 전략사업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부문으로 격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기존의 마케팅, 인사, 법무 등 스탭(Staff) 부서의 기능을 사업 본부로 이관해 '셀(Cell)'로 조직을 개편한 바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