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볼륨을 높여요` 새 DJ 발탁…유인나·조윤희 계보 잇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예원이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가 된다.2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KBS 라디오 측은 "예전부터 라디오 DJ로 배우 김예원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김예원의 스페셜 DJ 진행을 지켜본 뒤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었다"라며 김예원을 정식 DJ로 발탁했다고 밝혔다.김예원은 지난 14일과 15일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아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김예원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릴 때부터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저녁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DJ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이본, 최강희, 메이비, 유인나 등 많은 여성 스타 DJ를 배출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내달 3일 첫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김민지 딸 연우, 맨유 자선경기서 포착…‘아빠 붕어빵’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기적을 낳았다” 오지헌, ‘인형미모’ 세 딸 공개…반전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씨엘, 비키니 화보 `볼륨감 폭발`… 컴백은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