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에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학생 5명이 다쳤다.26일 오전 11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상지대학교 자연과학관 2층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났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실험 중이던 학생 5명이 다쳐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나머지 2명도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실험을 마치고 화학약품인 염산과 질산을 폐기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반응으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김민지 딸 연우, 맨유 자선경기서 포착…‘아빠 붕어빵’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기적을 낳았다” 오지헌, ‘인형미모’ 세 딸 공개…반전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씨엘, 비키니 화보 `볼륨감 폭발`… 컴백은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