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강생 2명 이상 동반 등록시 수강료를 1만 원씩 할인하는 ‘씬뀨 할인’, 여름철 더운 날씨에 강의 듣는 학생들을 위한 오후 시간대 수업 10% 할인, 입문자용 중국어 스타터 패키지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얼싼 중국어학원 강남점에는 기초부터 HSK(한어수평고시) 3급까지 두 달 만에 완성하는 과정, 시사 상식과 독해를 함께 해결하는 신문 강독반, 난해한 중국어 성조와 발음을 잡아주는 발음 클리닉 등이 개설된다. 시청점에는 현지 회화반을 비롯해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및 면접반이 특별 개설됐다.
학원 측은 “매달 23일을 ‘이얼싼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최근 한·중 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빚었지만 밀접한 관계인 만큼 중국어 학습은 필수”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