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6월 한 달 동안 두바이 월도르프 아스토리아 호텔 로얄스위트룸에서 진행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에서 현지 거래선 및 VIP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6월 한 달 동안 두바이 월도르프 아스토리아 호텔 로얄스위트룸에서 진행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에서 현지 거래선 및 VIP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6월 한 달 간 현지 거래처 및 VIP 고객 약 400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이슬람 금식 기간이자 최대 쇼핑기간인 '라마단(5월27일~6월24일)'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4㎜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했다.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부사장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중동 시장에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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