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인디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룹 활동 때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독특한 구도나 표정, 장소에서 남태현의 팔색조 같은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끈다.이 가운데 남태현이 사우스클럽 데뷔앨범 `90` 발매 임박을 알리며 올린 셀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흑백의 사진 속 남태현은 짙은 화장, 몽환적인 눈빛, 그리고 단발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오묘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아이돌 시절과 달리 자유로운 공연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됐다. 남태현은 한 공연에서 담배를 쥔 채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는 사진이 포착된 것.이를 본 팬들은 "금연하면 더 예쁠텐데", "건강 생각합시다. 팬들은 걱정이네요", "언제나 늘 응원할게요", "컨셉이 바뀐거니?", "나보다 더 여자같아", "이번 컨셉이 장발인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은 오는 27일 데뷔앨범 `90`을 발매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