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첫 PB 가전…'오로타' 냉풍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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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가전 자체상표(PB) 상품을 내놨다. 22일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오로타 무빙 에어쿨러(냉풍기·사진)’다. 의류, 속옷 등 패션 상품이 아닌 가전 PB는 국내 홈쇼핑업계 처음이다. 이른 더위로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 가전이 많이 팔리고 있는 시점인 것을 감안했다.
이 제품은 냉매팩을 매번 얼려야 하는 기존 에어쿨러의 불편함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전기자극을 가해 물탱크 온도를 내려 8시간 이상 저온으로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냉매팩을 매번 얼려야 하는 기존 에어쿨러의 불편함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전기자극을 가해 물탱크 온도를 내려 8시간 이상 저온으로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