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6.20 20:19
수정2017.06.20 20:19
설리, 이번엔 장어 SNS로도 핫이슈…온라인 후끈이번에도 설리다. 이번에도 언론들은 ‘논란’이라고 쓴다. 설리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이른바 ‘장어 비하’ 논란이다.일부 팬들은 ‘황당하다’ ‘상식이 없다’는 반응을 설리에게 보이고 있고, 일각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옹호하고 있다. 그만큼 시선 집중엔 최고인 여배우다.설리의 SNS은 그래서 ‘뉴스를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다. 다른 여배우들보다 ‘논란이 많은’ 창고 같은 개념이다. 20일 또한, 장어 동영상으로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설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장어를 굽는 영상을 올렸는데 평소와 다름 없이 장어구이 식당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설리가 장어의 움직임에 `으악 살려줘` 등의 더빙을 하면서 논란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설리’는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랐다.비난 여론이 고조되자 영상을 곧바로 내렸지만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의도적으로 올리면서 또다시 이슈를 부채질하고 있다. 누리꾼들끼리 충돌하고 있어 갑론을박은 뜨겁다.이러한 설리의 행동에도 소속사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일각에선 영화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설리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이슈팀 문이영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