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은 “대학 인재들이 대출이 아니라 투자를 통해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대학 창업 지원 체제를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대학이 기술지주회사를 통해서만 대학창업펀드에 참여할 수 있는 현 제도를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산학협력단, 적립금 등으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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