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또 무산됐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여야 간사가 만나 오후 전체회의 재개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국토위는 내일 다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전체회의 참석에 여전히 난색을 표하는데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파행으로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