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지난 16일부터 사흘 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차 AIIB 연차총회에서 주요 참여기관과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산업은행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AIIB와의 협력사업인 조지아 넨스크라(Nenskra) 수력발전사업 추진을 계기로 향후 신규 사업에서도 AIIB와의 금융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또한 산업은행은 국내 유일의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로 개도국에서 진행되는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관련 사업에 대해 국내기업의 참여를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산업은행은 지난해 국내 기업이 추진한 15개 해외사업에 17억 달러의 금융자금을 공급했으며, AIIB, GCF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구와의 공동 금융 주선을 통해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장미인애 "곽정은, 말 가려 해라"…과거 쇼핑몰 가격 논란에 아직 앙금?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