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7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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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는 무궁화를 소재로 한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라 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등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8월 11일 독립기념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공모는 무궁화를 소재로 한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라 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등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8월 11일 독립기념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