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안시를 방문해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조직위원회(CITIA)와 ‘2019 안시 아시아 in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축제인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2019년 서울 상암DMC에서 열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CITIA의 한국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옥수수와 Btv를 통해 행사 홍보와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본부장(왼쪽부터),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파트리크 에브노 CITIA 최고경영자 등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