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객, 벌써 작년보다 두 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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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 1~5월 울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29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만 명보다 2.37배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를 ‘울산 방문의 해’로 선포한 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외고산 옹기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결과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대공원 98만 명, 대왕암공원 59만 명, 울산대공원 44만 명, 영남알프스 25만 명, 고래생태관 14만 명 등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시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를 ‘울산 방문의 해’로 선포한 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외고산 옹기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결과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대공원 98만 명, 대왕암공원 59만 명, 울산대공원 44만 명, 영남알프스 25만 명, 고래생태관 14만 명 등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