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오는 9월부터 전세자금대출 연장을 중단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전세자금 신규 대출을 중단한 데 이어 연장 건에 대해서도 중단을 검토 중이다”며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