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홍수아의 이색 컨셉 사진이 공개됐다.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매이모가 이뿌게 해줬다. 고마워요. -압구정 얼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홍수아는 평소 긴 생머리의 우아한 자태와는 다르게 일명 `뽀글이 파마`와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입고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다.평소 한결같은 표정의 사진으로 일명 `갸륵수아`라고 불리는 홍수아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괄량이 소녀 같다", "이거 뭐지? 드라마 촬영?", "그래도 이쁘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