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개월 연속 선박 수주실적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79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21척)를 수주해 중국(32만CGT, 17척)과 일본(8만CGT, 3척)을 제쳤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실적에서도 207만CGT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