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시계 등 650점을 공개 매각한다. 공매품은 19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 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