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던 가수 가인이 인스타그램에 있던 기존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9일 가인은 최근 자신이 게시한 `대마초 폭로` 관련 글부터 이른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게시글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던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고 한 장의 사진을 새로 올렸다.해당 사진은 흉부 쪽을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에 꽃들이 피어있는 듯 연출돼있다.한편, 가인은 지난 4일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 박모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하지 말 것을 강하게 경고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