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9일 왕문경·강창귀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창귀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왕문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