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 조성하, 우간다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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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가 아프리카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조성하가 딸 조수현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특히나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었던 이유는 3년 전 SBS ‘희망TV’를 통해 처음 아프리카 우간다에 방문한 이후 다시 우간다를 찾아 당시 인연을 맺은 아동과 시간을 보내며 진정한 구호활동의 의미를 더했기 때문이다. 이번 방문에서 조성하, 조수현은 우간다 아동들을 위해 새로운 구호활동을 펼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오랜 기간 내전과 가난으로 피폐해진 우간다 아이들의 교육 활동에 힘쓴 것.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천원 남짓한 학비가 없어 노동현장으로 내몰린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조성하는 학비를 지원하고 노동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우간다 아이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관계자는 “대부분의 우간다 어린이는 부모와 떨어져 열악한 환경에서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배고픔과 배움의 목마름에 시달리고 있다. 같은 지역을 다시 방문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조성하를 우간다 어린이와 주민들 역시 기억하고 있어 감동을 더 했다. 특히 4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3시간 넘게 흙을 옮기는 노동을 하며, 딸 조수현은 거의 쓰러질 뻔했던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고 전했다. 조성하는 SBS ‘2017 희망TV’를 통해 척박한 노동환경의 내몰린 어린이들의 모습을 동료 배우인 손병호, 오현경에게 전하며 적극적인 구호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튜디오 촬영 당시 조성하 부녀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우간다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손병호와 오현경 또한 눈물을 흘렸다. 조성하는 넉넉지 못해 힘들었던 어린 시절, 자신도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작은 관심과 후원을 독려했다. 조성하, 조수현 부녀의 우간다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전 8시 30분에 SBS ‘2017 희망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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