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세계적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에 출격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오는 6월 10일 ‘울트라 코리아 2017’ 라이브 스테이지 선다. 이날 무대에서 형원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Justin Oh와 함께 DJ H.ONE으로 K POP과 EDM이 매쉬업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Justin Oh에게서 디제이/프로듀싱 멘토를 받으며 준비를 마친 형원은 세계적 EDM 페스티벌에 서게 된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 형원은 지난 20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Mnet ‘케이콘 2017 재팬X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에 DJ/프로듀서인 저스틴 오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내달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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