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는 `마사지샵 데이트`가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느긋하게 족욕과 마사지 등을 즐기며 도란도란 대화할 수 있는 장소이다.남자친구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데이트한다는 직장인 권모씨는 "장소를 여러 군데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잠실새내역 부근에 위치한 마이타이 마사지는 고급 복합 힐링센터로 알려져 있으며, 7가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깨끗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젊은층에게 알려졌으며, 7패키지에는 전신마사지와 족욕 외에도 커피와 음료 과자를 무료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쾌적하게 샤워를 할 수 있으며 휴게시설에서는 보드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마사지와 함께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들은 여성 고객들에게 맞춤서비스이다.관계자는 "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마이타이에서는 최근 평일 3만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60분의 전신마사지에 족욕, 힐링카페와 샤워, 와이파이 등 모든 서비스를 3만원으로 받을 수 있다.마이타이 마사지샵은 잠실새내역(신천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홍대, 신촌, 강남 등에 각 직영점들이 포진돼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마이타이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