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4000원(7.92%) 오른 32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흥국 건설기계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도 중국 등 신흥국 시장 호조로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