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3곳은 경쟁사 인재 영입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입 시도 기업 중 81.1%는 실제로 영입에 성공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25명을 조사한 결과다. 가장 영입을 원하는 직무는 ‘영업·관리’였으며 그다음은 ‘연구개발’ ‘기획·전략’ ‘서비스’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