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빌리프 모이스춰밤쿠션 배트블릿. (자료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빌리프 모이스춰밤쿠션 배트블릿. (자료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빌리프에서 여름철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은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속 건조가 심해지고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게 특징이다. 유분감은 잡아주고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지 캡쳐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다.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산뜻하게 발리고,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해준다는 설명이다.

또 보습 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성분 컴프리 리프(comfrey leaf)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12시간 안티-다크닝 효과로 지속성도 높였다.

특히 제품 상단을 회전하듯 밀면 열어볼 수 있는 '투-웨이 미러(2-way mirror)' 패키지의 여름 한정 상품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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