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아침 7][증시 TODAY]출연 : 박병창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장6월에는 대외적으로 큰 이벤트들이 산적해 있다. 이를 악재로 보기 보다 이슈가 하나씩 발생할 시 시장이 소폭 등락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6월 기간조정 전망이 전체적인 분위기로 굳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코스닥과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등락이 나타날 때 시 이를 이용해 매수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기간조정이기 때문에 마무리된 이후 다시 어닝 시즌에 진입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시장은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다.최근 미국과 국내시장의 종목들이 커플링 되고 있다. 신기술과 관련된 종목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업종 역시 상승하고 있다. 또한 미국시장의 하단에서 가장 강하게 상승하고 있는 업종이 내수주이다. 이와 연동해 국내 내수주들도 상당히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관련된 이슈가 언급되면서 지주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반도체 강세 속에서 3D낸드와 소재는 다소 쉬어가는 모습도 보이지만 곧바로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종목으로는 테스, 원익IPS, 일진머티리얼즈, 동진세미캠, SK머티리얼즈를 제안하며 이들 종목은 추후에도 강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OLED투자로의 확대로 LG디스플레이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비아트론, 실리콘웍스 등의 종목들에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제약바이오의 경우 중장기 바닥을 탈피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현재 제약바이오 업종은 지난 봄 1차 조정 이후 현재 2차 반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봉과 월봉이 바닥을 탈피했다. 이는 향후 라이선스 아웃이 발표되거나, 하반기 실적이 뒷받침되거나, 미국의 제약바이오가 상승한다면 본격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현재 코스닥에 있는 종목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수익률 게임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6월 동안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이제 바닥을 탈피하고 상승의 분위기만 만들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제약바이오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코스닥 지수도 움직일 것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내수주도 제약바이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단에 있는 내수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스피에서 다소 조정이 나타날 경우, 반도체와 지주, 화학을 분할매수 하는 것을 제안하며 코스닥이나 중소형주는 빠르게 매매하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 코스닥 관련 업종에서는 3D낸드, 소재, 제약바이오, 내수주에 관심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투자의 아침 7,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류장현PD jhry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