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열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로 또 화제가 되고 있다.제윤경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자료요구에 대한 여러가지 말씀이 있으셔서 제가 궁금한건 추가 자료를 요구하셨는데 사유에 의해서 제 때 제출이 안된건지 의혹이 있어서 버티기를 하시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해서 짧게 말씀부탁드린다"고 했고 김상조 후보자는 최대한 자료제출요구에 응했다면서 미제출 자료는 "보관하고 있지 않은 자료"라고 답했다.제윤경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제윤경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발목잡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 후보자가 역대 총리 후보자들 가운데 자료 제출을 많이 한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요청 자료 중 제출 비율이 82%로, 정홍원 전 총리 65% 이완구 전 총리 53%, 황교안 전 총리 78%라고 반박했다.(사진=연합뉴스)이슈팀 문이영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