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7일의 왕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방송 말미 서노(최민영 분)의 집을 지켜보고 있는 허성태와 그의 부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불구 허성태는 등장과 동시에 극을 완전히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평화로웠던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불안하게 바꾸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의 왕비’에서 무뢰배 수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허성태는 극 초반임에도 불구 엄청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어 그 뒤가 더욱더 기대된다는 후문이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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