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박, 사진 보니 `충격`...쇠구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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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우박 쏟아져…"피해 신고 없어"울산 우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산에도 1일 어른 엄지손톱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기 때문.‘울산 우박’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시간 뉴스 검색어에 등극했다.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와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다.우박은 울주군 삼동면과 두서면, 북구 연암동 등에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삼동면에는 어른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우박이 쌓일 정도로 관찰됐다.울산시에 들어온 피해신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이날 오후 5시 10분까지 울산에 내린 비의 양은 7.3㎜ 정도다. 기상대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밤까지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와 우박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울산에 쏟아진 우박 사진 / 독자 김대엽씨 제공=연합뉴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