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가뭄피해지역 지원
이경섭 농협은행 은행장(가운데)은 지난달 31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 가 발생한 충남 예산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은행은 가뭄 피해를 받고 있는 농업인, 중소기업 등에 대해 기존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이자 및 할부 상환금 납입을 12 개월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