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는 홍콩 유명 헬스앤뷰티스토어 ‘컬러믹스’ 오프라인 매장 80곳에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세러데이스킨’이 입점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세러데이스킨은 미국 5대 백화점 중 하나인 노드스트롬과 호주 2대 백화점 중 하나인 마이어 백화점 등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개발한 줄기세포 활성화 펩타이드 재조합 성분을 활용해 안색 개선, 탄력강화 등에 도움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최대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 세포라와 일본 유명 복합문화공간 츠타야에도 입점할 계획”이라며 “K뷰티를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