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우박 "초여름에 덩어리 우박이라니"…때아닌 기현상에 여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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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역에 때아닌 우박이 쏟아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5월 31일 전남 담양군에 야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차량 유리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있었다. 이같은 담양 우박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놀란 속내를 쓸어내리는 여론이 이어졌다.네티즌들은 대체로 담양 우박의 크기와 시기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trea****) 저렇게 큰 우박은 처음봄." "(wprd****)저런 덩어리 우박도 처음보고 초여름에 우박이라니" "(uj_5****)이 날씨에 우박이 가능하구나" "(ehfm****)오라는 비는 안오고 우박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이 있었다.한편 이날 담양 우박은 저녁 6시 경 부터 15분 정도 계속됐다. 우박의 크기는 지름 5cm에서 최대 10cm까지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 우박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기상청은 큰 일교차로 대기가 불안정한 날씨를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