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5000원(4.09%) 오른 38만2000원에 마감했다. 신약 개발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가 됐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신약)가 올 4분기 임상 3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기술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